페르난도 오르테가 단독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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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보원 댓글 0건 조회 42,136회 작성일 03-11-25 20:33본문
Korea visiting and JGMJ
[ 질문 ] 한국을 방문한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국 팬들에게 짧은 인사말이라도?
[ 답변 ] 안녕하세요?(친히 한국말로 작성해서 보내주셨네요..) 서울에서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질문 ] 이번 ‘Just Give Me Jesus’ 부흥회 때문에 한국에 처음 방문하시는지요? 이번 부흥회때에 당신이 맡게될 역할과 이번 방문에 기대하는 바가 있는지요? 어떻게 이 부흥회에 함께 참여하게 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 답변 ] 88올림픽 경기가 있기 바로 직전에 한국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크리스천 체육인들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워십을 인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앤 그레함 럿츠 여사의 부흥성회에서도 제가 워십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앤 그레함 여사와는 몇 년전 부터 뉴 멕시코에서 함께 일한적이 있었고, 그 후에 그 분께서 같이 사역에 동참하자며 제의하셨습니다.
[ 질문 ] 이번 부흥회의 주제가가 될 ‘Give me Jesus’라는 곡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한 곡인데 어떻게 이 곡을 당신의 Home 앨범에 수록하게 되었는지요?
[ 답변 ] 어릴 적 교회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컸습니다. 이 노래의 어원은 오래 전 미국의 노예들의 삶으로부터 온 곡입니다. 노랫말이 아주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워서 제 앨범의 한 부분을 장식했으면 어떨까 라고 생각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페르난도 콘써트 실황 감상 - Give Me Jesus (From 'Home Tour')
Music Life and albums
[ 질문 ] 당신의 뮤직 스타일은 대부분 경건하며 찬송가 같은 스타일이며 노래의 화음에서는 애환과 소망, 그리고 인간애가 좋은 발란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신의 음악은 당신만의 뮤직 스타일을 잘 따라주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뮤직 스타일을 고집하시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지요?
[ 답변 ] 먼저, 친절한 코멘트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하고 있는 뮤직 스타일은 묵상을 하기에 좋은 스타일인데 이건 제 목소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같습니다. 락 뮤직에는 어울리지 않겠죠? ^^
[ 질문 ] 노래 가사들을 들어보면 한 편의 시와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혹시 시 쓰는 것을 좋아하시는지요? 그리고 노래를 만드실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얻으시는지요?
[ 답변 ] 시를 좋아하며 종종 노래에 대한 영감을 얻기위해 시 세계에 종종 빠져있는 편입니다. 또는 성경의 시편이나 다른 성경 구절에서 얻기도 하죠. 또한 다양한 송라이터들이나 포크 싱어들의 다양한 곡을 듣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곡을 듣는데요, 특히 라틴 아메리카나 아프리카 곡들 그리고 켈틱송들을 즐겨 듣습니다.
[ 질문 ] 예전에 턱수염을 기르고 긴 헤어 스타일을 하고 다녔던 오래전의 모습보다는 훨씬 더 젋어 보입니다. ^^ 30세 때와 40대가 되신 지금, 당신의 음악에 특별히 달라진 점들이 있는지요?
[ 답변 ] 저는 지금 46살이며, 나이가 들어간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여러분들이 저를 직접 맞대하시면 아마 제 나이대로 보실 분들이 많을텐데요, 왜냐하면 제 머리에서 희끗희끗한 흰머리들을 많이 보실 수 있기 때문이죠.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음악 편곡에서 좀더 여유와 심플함을 더하긴 해도 제 음악은 10년전이나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 질문 ] ‘Home’ 타이틀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 피아노와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어떤 악기들을 연주하실 수 있는지요?
[ 답변 ] 제가 할 수 있는 악기는 그 악기 두개가 다예요.. 아코디언과 피아노. 저의 모든 트레이닝은 피아노 위에서 이루어지죠, 뉴 멕시코 유니버스티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몇 년간 교사로 활동한 적이 있어요.
[ 질문 ] 당신의 앨범에서 보면 John Andrew Schreier라는 한 사람과 계속 프로듀서로 같이 일하고 있던데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 답변 ] John은 저의 수년간 함께해온 절친한 친구죠, 제가 지금까지 만나온 사람들 중 가장 재능이 있는 사람 중 한 명이예요. 우린 일하면서 호흡도 잘 맞는 편이고, John은 어떤 누구보다도 나의 음악을 잘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천재 같은 사람이죠.
[ 질문 ] 에미 그랜트와 같이 투어를 하신 적이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어떻게 같이 투어를 하시게 되었고 또한 에미 그랜트와 같이 한 투어는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 답변 ] 에미 그랜트와 저는 같은 레코드 회사에 소속되어 있구요. 서로간에 몇 년에 걸쳐 몇 번의 만남을 가졌었죠. 우린 또한 같은 메니지먼트사에 소속되어 있죠. 그래서 자연스레 같이 투어하게 되었던 거죠. 에미 그랜트와 함께 함께한 투어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매우 재미있었구요. 에미 그랜트와 그녀의 남편 빈스 두 사람은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 중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예요. 매우 친절하고 마음이 따뜻한 친구들이죠.
[ 질문 ] 사람들이 당신의 음악에 어떻게 반응하기를 원하시는지요?
[ 답변 ] 제 소망은 제 노래를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제가 쓴 가사를 듣고 무엇인가를 느끼고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제가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느끼는지를 말해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이지요. 전 제 노래가 너무 가르치는 분위기로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 노래가 진리를 울릴 수 있는 통로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것이지요.
Others
[ 질문 ]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당신에게 있어서 가족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요?
[ 답변 ] 전 저의 가족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린 매우 친밀해요. 저는 지금 집에 있고, 와이프 Margee와 나 이렇게 둘만 있어요. 저희에게 아이들은 없어요. 뉴 멕시코에 돌아가면 저의 여동생 그리고 남동생, 그리고 너무 좋으신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십니다. 또한 Adan이라는 이름의 2살의 귀여운 조카 (제 여동생의 아들이죠)가 있어요. Adan은 저희 가족의 기쁨이죠.
[ 질문 ] 앞으로의 계획은요?
[ 답변 ] 최근 Curb 레이블에서 새로이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들을 노래와 편곡에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요. 8월 후반쯔음에 새로운 레코딩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고 아마 11월 초에 마칠 예정입니다.
이상.
인터뷰 내용 작성 : 안수현(now171541@nownuri.net) 간사 (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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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Fernando Ortega
Korea visiting and JGMJ
Q: It is the great news that you come to Korea. Would you please say a few words of greetings to Korea fans?
A: 안녕하세요?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in Seoul.
Q: Is it the first visit to Korea because of JGMJ conference? I'd like to know your role of this conference and your expectation of this visit. and tell me how you joined in 'Just give me Jesus' conference?
A: I visited Korea in 1988 just before the Olympic Games. I was leading worship for a conference of Christian athletes at the time. My role with the Anne Graham Lotz revival is, once again, as a worship leader. Anne invited me to join her after we worked together many years ago in New Mexico.
Q: 'Give me Jesus' is already a popular song. What made you include this in 'Home' album and how it involved in JGMJ conference? Is it coincidence?
A: I grew up hearing this song in church. It comes from the days of slavery here in the US. The words are so simple and beautiful I thought it would have a nice place on one of my records.
Music Life and albums
Q: Your music style is mostly worshipful, hymn-like style and shows harmony with sorrow and hope and balances humility. I found your music follows your own music style. What makes you have this music style and what made you stick to this kind of music?
A: Thanks for your kindness. The music I do is the best style for my voice, which is more meditative and would not sound good in rock music.
Q: Your lyrics remind me of poems. Do you like to write poems? And where do you usually get inspiration when you write a song?
A: I have always liked poetry and often turn to poetry for song inspiration. I also read the Psalms and other scriptures when I am writing songs. I also enjoy listening to a variety of songwriters and folks singer. Many songs from all over the world – in particular Latin America and Africa. Celtic songs as well.
Q: You look much younger than when you used to have beard and long hair ten years ago. What is the difference in your music between when you were 30s and 40s?
A: I am 46 years old and I feel every bit of it! I think when you see me in person you will realize I look my age because I have much gray hair. My music has not changed much from 10 years ago, though I think the arrangements get more sparse and simple as I get older.
Q: I saw you play the accordion as well as the piano in the 'HOME' video. What musical instrument can you play?
A: Those are the only two I can play – accordion and piano. All my training is on the piano. I have a bachelor’s degree in music from the University of New Mexico and spent several years as a teacher.
Q: Are you working with the same producer, John Andrew Schreier? You have special reason?
A: John Andrew Schreiner is my dear friend of many years, one of the most talented people I have ever met. We work well together and he understands my music better than anyone. He is a true genius.
Q: Did you tour with Amy Grant last year, didn't you? How did that come about, and what was it like working with her?
A: Amy and I were on the same record label and had met each other a few times over the years. We also have the same management company and so it seemed a reasonable match to tour together.
The tour was fantastic – very much fun. Amy and her husband Vince are two of the most wonderful people I have ever met. Very generous and gracious.
Q: What do you expect people to react about your music ultimately?
A: My hope is that people resonate with my songs – that they can experience something in my lyrics without me telling them how to feel. I don’t want to be preachy in my songs. I just want to make observations that ring true.
Others
Q: Tell us about your family, and what does family mean to you?
A: I love my family. We are very close. Here at home, it is just my wife Margee and I. We have no children. Back in New Mexico I have my sisters and brother and my wonderful mother and father. We also have a nephew named Adán – my sister’s son, who is 2½ years old. He is the joy of our family.
Q: What's your plan in the near future?
A: I am currently working on a new record for Curb Records in Nashville. I spend most of my days working on songs and arrangements. We plan to start recording in late August and finish by early November.
The END
[ 질문 ] 한국을 방문한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습니다. 한국 팬들에게 짧은 인사말이라도?
[ 답변 ] 안녕하세요?(친히 한국말로 작성해서 보내주셨네요..) 서울에서 만나 뵙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질문 ] 이번 ‘Just Give Me Jesus’ 부흥회 때문에 한국에 처음 방문하시는지요? 이번 부흥회때에 당신이 맡게될 역할과 이번 방문에 기대하는 바가 있는지요? 어떻게 이 부흥회에 함께 참여하게 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 답변 ] 88올림픽 경기가 있기 바로 직전에 한국에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습니다. 거기서 크리스천 체육인들을 위한 컨퍼런스에서 워십을 인도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번 앤 그레함 럿츠 여사의 부흥성회에서도 제가 워십을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앤 그레함 여사와는 몇 년전 부터 뉴 멕시코에서 함께 일한적이 있었고, 그 후에 그 분께서 같이 사역에 동참하자며 제의하셨습니다.
[ 질문 ] 이번 부흥회의 주제가가 될 ‘Give me Jesus’라는 곡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명한 곡인데 어떻게 이 곡을 당신의 Home 앨범에 수록하게 되었는지요?
[ 답변 ] 어릴 적 교회에서 이 노래를 들으면서 컸습니다. 이 노래의 어원은 오래 전 미국의 노예들의 삶으로부터 온 곡입니다. 노랫말이 아주 간결하면서도 아름다워서 제 앨범의 한 부분을 장식했으면 어떨까 라고 생각한 것이 그 시작이었습니다.
페르난도 콘써트 실황 감상 - Give Me Jesus (From 'Home Tour')
Music Life and albums
[ 질문 ] 당신의 뮤직 스타일은 대부분 경건하며 찬송가 같은 스타일이며 노래의 화음에서는 애환과 소망, 그리고 인간애가 좋은 발란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당신의 음악은 당신만의 뮤직 스타일을 잘 따라주고 있다고 봅니다. 이런 뮤직 스타일을 고집하시는 이유가 특별히 있는지요?
[ 답변 ] 먼저, 친절한 코멘트에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하고 있는 뮤직 스타일은 묵상을 하기에 좋은 스타일인데 이건 제 목소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같습니다. 락 뮤직에는 어울리지 않겠죠? ^^
[ 질문 ] 노래 가사들을 들어보면 한 편의 시와 같다는 느낌이 드는데요, 혹시 시 쓰는 것을 좋아하시는지요? 그리고 노래를 만드실 때 주로 어디서 영감을 얻으시는지요?
[ 답변 ] 시를 좋아하며 종종 노래에 대한 영감을 얻기위해 시 세계에 종종 빠져있는 편입니다. 또는 성경의 시편이나 다른 성경 구절에서 얻기도 하죠. 또한 다양한 송라이터들이나 포크 싱어들의 다양한 곡을 듣는 것을 즐기는 편입니다. 전세계의 다양한 곡을 듣는데요, 특히 라틴 아메리카나 아프리카 곡들 그리고 켈틱송들을 즐겨 듣습니다.
[ 질문 ] 예전에 턱수염을 기르고 긴 헤어 스타일을 하고 다녔던 오래전의 모습보다는 훨씬 더 젋어 보입니다. ^^ 30세 때와 40대가 되신 지금, 당신의 음악에 특별히 달라진 점들이 있는지요?
[ 답변 ] 저는 지금 46살이며, 나이가 들어간다는 걸 확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제 생각엔 여러분들이 저를 직접 맞대하시면 아마 제 나이대로 보실 분들이 많을텐데요, 왜냐하면 제 머리에서 희끗희끗한 흰머리들을 많이 보실 수 있기 때문이죠. ^^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음악 편곡에서 좀더 여유와 심플함을 더하긴 해도 제 음악은 10년전이나 크게 달라진 건 없어요.
[ 질문 ] ‘Home’ 타이틀의 뮤직 비디오를 보면 피아노와 아코디언을 연주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어떤 악기들을 연주하실 수 있는지요?
[ 답변 ] 제가 할 수 있는 악기는 그 악기 두개가 다예요.. 아코디언과 피아노. 저의 모든 트레이닝은 피아노 위에서 이루어지죠, 뉴 멕시코 유니버스티에서 음악을 전공했고 몇 년간 교사로 활동한 적이 있어요.
[ 질문 ] 당신의 앨범에서 보면 John Andrew Schreier라는 한 사람과 계속 프로듀서로 같이 일하고 있던데요,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요?
[ 답변 ] John은 저의 수년간 함께해온 절친한 친구죠, 제가 지금까지 만나온 사람들 중 가장 재능이 있는 사람 중 한 명이예요. 우린 일하면서 호흡도 잘 맞는 편이고, John은 어떤 누구보다도 나의 음악을 잘 이해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천재 같은 사람이죠.
[ 질문 ] 에미 그랜트와 같이 투어를 하신 적이 있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어떻게 같이 투어를 하시게 되었고 또한 에미 그랜트와 같이 한 투어는 어떠했는지 궁금하네요..
[ 답변 ] 에미 그랜트와 저는 같은 레코드 회사에 소속되어 있구요. 서로간에 몇 년에 걸쳐 몇 번의 만남을 가졌었죠. 우린 또한 같은 메니지먼트사에 소속되어 있죠. 그래서 자연스레 같이 투어하게 되었던 거죠. 에미 그랜트와 함께 함께한 투어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또한 매우 재미있었구요. 에미 그랜트와 그녀의 남편 빈스 두 사람은 제가 지금까지 만나본 사람 중 정말 훌륭한 사람들이예요. 매우 친절하고 마음이 따뜻한 친구들이죠.
[ 질문 ] 사람들이 당신의 음악에 어떻게 반응하기를 원하시는지요?
[ 답변 ] 제 소망은 제 노래를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제가 쓴 가사를 듣고 무엇인가를 느끼고 경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다시말해서 제가 그 사람들에게 어떻게 느끼는지를 말해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이지요. 전 제 노래가 너무 가르치는 분위기로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단지 제 노래가 진리를 울릴 수 있는 통로로 사용되었으면 하는 것이지요.
Others
[ 질문 ] 가족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시겠어요? 당신에게 있어서 가족은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요?
[ 답변 ] 전 저의 가족들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린 매우 친밀해요. 저는 지금 집에 있고, 와이프 Margee와 나 이렇게 둘만 있어요. 저희에게 아이들은 없어요. 뉴 멕시코에 돌아가면 저의 여동생 그리고 남동생, 그리고 너무 좋으신 저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계십니다. 또한 Adan이라는 이름의 2살의 귀여운 조카 (제 여동생의 아들이죠)가 있어요. Adan은 저희 가족의 기쁨이죠.
[ 질문 ] 앞으로의 계획은요?
[ 답변 ] 최근 Curb 레이블에서 새로이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들을 노래와 편곡에 시간들을 보내고 있지요. 8월 후반쯔음에 새로운 레코딩 작업을 시작할 계획이고 아마 11월 초에 마칠 예정입니다.
이상.
인터뷰 내용 작성 : 안수현(now171541@nownuri.net) 간사 (예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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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with Fernando Ortega
Korea visiting and JGMJ
Q: It is the great news that you come to Korea. Would you please say a few words of greetings to Korea fans?
A: 안녕하세요? I am looking forward to seeing you in Seoul.
Q: Is it the first visit to Korea because of JGMJ conference? I'd like to know your role of this conference and your expectation of this visit. and tell me how you joined in 'Just give me Jesus' conference?
A: I visited Korea in 1988 just before the Olympic Games. I was leading worship for a conference of Christian athletes at the time. My role with the Anne Graham Lotz revival is, once again, as a worship leader. Anne invited me to join her after we worked together many years ago in New Mexico.
Q: 'Give me Jesus' is already a popular song. What made you include this in 'Home' album and how it involved in JGMJ conference? Is it coincidence?
A: I grew up hearing this song in church. It comes from the days of slavery here in the US. The words are so simple and beautiful I thought it would have a nice place on one of my records.
Music Life and albums
Q: Your music style is mostly worshipful, hymn-like style and shows harmony with sorrow and hope and balances humility. I found your music follows your own music style. What makes you have this music style and what made you stick to this kind of music?
A: Thanks for your kindness. The music I do is the best style for my voice, which is more meditative and would not sound good in rock music.
Q: Your lyrics remind me of poems. Do you like to write poems? And where do you usually get inspiration when you write a song?
A: I have always liked poetry and often turn to poetry for song inspiration. I also read the Psalms and other scriptures when I am writing songs. I also enjoy listening to a variety of songwriters and folks singer. Many songs from all over the world – in particular Latin America and Africa. Celtic songs as well.
Q: You look much younger than when you used to have beard and long hair ten years ago. What is the difference in your music between when you were 30s and 40s?
A: I am 46 years old and I feel every bit of it! I think when you see me in person you will realize I look my age because I have much gray hair. My music has not changed much from 10 years ago, though I think the arrangements get more sparse and simple as I get older.
Q: I saw you play the accordion as well as the piano in the 'HOME' video. What musical instrument can you play?
A: Those are the only two I can play – accordion and piano. All my training is on the piano. I have a bachelor’s degree in music from the University of New Mexico and spent several years as a teacher.
Q: Are you working with the same producer, John Andrew Schreier? You have special reason?
A: John Andrew Schreiner is my dear friend of many years, one of the most talented people I have ever met. We work well together and he understands my music better than anyone. He is a true genius.
Q: Did you tour with Amy Grant last year, didn't you? How did that come about, and what was it like working with her?
A: Amy and I were on the same record label and had met each other a few times over the years. We also have the same management company and so it seemed a reasonable match to tour together.
The tour was fantastic – very much fun. Amy and her husband Vince are two of the most wonderful people I have ever met. Very generous and gracious.
Q: What do you expect people to react about your music ultimately?
A: My hope is that people resonate with my songs – that they can experience something in my lyrics without me telling them how to feel. I don’t want to be preachy in my songs. I just want to make observations that ring true.
Others
Q: Tell us about your family, and what does family mean to you?
A: I love my family. We are very close. Here at home, it is just my wife Margee and I. We have no children. Back in New Mexico I have my sisters and brother and my wonderful mother and father. We also have a nephew named Adán – my sister’s son, who is 2½ years old. He is the joy of our family.
Q: What's your plan in the near future?
A: I am currently working on a new record for Curb Records in Nashville. I spend most of my days working on songs and arrangements. We plan to start recording in late August and finish by early November.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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